환영무대 & 축하무대
환영무대 & 축하무대 소개
“돌아온 흥 넘치는 무대”
서울퀴어퍼레이드에서는 매년 광장에서 수만 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신나는 공연을 즐기며 퍼레이드를 위한 흥을 충전해왔습니다.
3년 만에 돌아온 오프라인 무대를 통해 그동안 화면에서만 볼 수 있었던 출연진/아티스트들을 직접 만나고,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환희를 만끽하세요!
특히 올해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서울퀴어퍼레이드에 꾸준하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해주셨던 분들의 공연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 환영무대 14:00~16:00
서울퀴어퍼레이드에 오신 참여자 여러분을 환영하는 무대입니다. 퍼레이드(행진) 전까지 신나는 공연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한국 사회 각계에서 온 분들의 연대 발언을 들으며 응원과 지지의 기운도 받으세요.
□ 축하무대 17:30~19:00
즐겁게 행진을 마치고 돌아와 서로를 축하하는 무대입니다. 일 년에 딱 한번 열리는 서울퀴어퍼레이드에서 충전한 자긍심과 행복을 잘 간직해 주세요. 우리는 내년에도 서로의 존재를 축하하기 위해 다시 만날 겁니다.
사단법인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Seoul Queer Culture Festival Organiz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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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운드의 흥취를 자아내는 ‘미미시스터즈’는 선글라스와 두터운 메이크업, 앙다문 입술의 정체불명 2인조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큰미미와 작은미미로 구성되어있다. 2008년부터 독특한 안무와 신비한 카리스마에 바탕을 둔 이른 바 ‘저렴한 신비주의’를 콘셉트로 '장기하와 얼굴들'이 한국 대중 음악의 새로운 현상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던 그들은 2010년 돌연 독립을 선언하고 독자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결성 10주년을 기념하는 위로 캠페인을 시작하며 ‘우리, 자연사하자’, ‘우리, 다 해먹자’, ‘우리, 수다떨자’ 등의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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