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기고
“불빛과 노트들”
사회적 소수자, 인권, 평등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소수자, 인권, 평등에 대한 감각, 차별 그리고 대항표현 등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칩니다.
작업을 통해 소중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여섯 명의 문화∙예술인 분들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1 제22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기간 중
매주 월요일, 화요일
(06.28, 06.29, 07.05, 07.06, 07.12, 07.13)
온라인 [오마이뉴스 웹사이트(http://www.ohmynews.com/)]
주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오마이뉴스
주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사회적 소수자, 인권, 평등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소수자, 인권, 평등에 대한 감각, 차별 그리고 대항표현 등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칩니다.
작업을 통해 소중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여섯 명의 문화∙예술인 분들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1 제22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기간 중 매주 월요일, 화요일
(06.28, 06.29, 07.05, 07.06, 07.12, 07.13)
온라인 [오마이뉴스 웹사이트(http://www.ohmynews.com/)]
연재 일정 및 필진 소개
첫번째 노트 - 6월 28일 (월)
세월호 유가족 극단 '노란리본'이 보낸 참사 이후 7년
몇몇 예술 축제와 지원기관을 거쳐 2012년부터 공연예술 독립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안산순례길>(2015~2019), 정상성 규범에서 벗어난 존재들과 함께 연극을 만드는 [플랜Q](<래러미 프로젝트&십년 후>), 연극의 확장과 새로운 연극의 발생을 시도하는 [연극연습 프로젝트]( <1. 연출 연습-세 마리 곰> <2. 연기 연습-배우는 사람> <3. 극작 연습-물고기로 죽기>) 등을 기획・제작했다.
연극, 극장, 예술과 그 바깥의 사이에 있고자 한다.
두번째 노트 - 6월 29일 (화)
'퀴어혐오' 시위의 어린이, 내가 그림책 작가를 결심한 이유
그림책 <고민이 자라는 밤>, <원의 마을> 쓰고 그림.
디즈니랜드에서 프로포즈 받고 싶습니다.
세번째 노트 - 7월 5일 (월)
쾌락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경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퀴어의 번역과 번역의 퀴어링에 관심이 많다.
수년간 평일에는 글을 옮기고 주말에는 이태원과 종로에서 대안적 친밀감의 세계를 배회하는 삶을 살고 있다.
더글러스 크림프의 《애도와 투쟁》을 번역했다.
네번째 노트 - 7월 6일 (화)
이런 퀴어 영화를 만들다니... 감독님, 다음 작품 기대됩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감독이다.
1집 앨범 [넌 별로 날 안 좋아해](2016),
2집 앨범 [사랑의 경로](2019)를 발매했으며
단편영화 <마더 인 로>(Mother-in-law, 2019),
<프론트맨>(Frontman, 2020) 등을 연출했다.
다섯번째 노트 - 7월 12일 (월)
드랙킹 콘테스트는 변태짓일까 퀴어 예술일까
2017년부터 드랙킹 아장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다원이라고 합니다.
2018년부터 여성과 퀴어들이 안전할 수 있는 드랙 퍼포먼스 공간을 만들기 위해
<드랙킹 콘테스트>를 만들었고, 퍼포머, 기획으로 활동중입니다.
여섯번째 노트 - 7월 13일 (화)
시선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시각예술가.
텍스트를 쓴 후 이를 출판, 영상, 설치 작업 등으로 제작한다.
<넥스트코드 2020. 대전시립미술관>, <이정식. d/p>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사단법인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Seoul Queer Culture Festival Organiz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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