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퀴어영화의 매력에 흠뻑! 한국퀴어영화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대한극장에서 개최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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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영화의 매력에 흠뻑! 한국퀴어영화제, 65일부터 9일까지 대한극장에서 개최

목차

- 본문 (p1)

- [별첨1] 2019 19회 한국퀴어영화제 포스터 (p3)

- [별첨2] 2019 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스폰서사 로고 - 이반시티 (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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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수요일부터 6월 9일 일요일까지, 대한극장에서 2019 제19회 한국퀴어영화제가 개최된다. 올해에는 25개국 73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국퀴어영화제(Korea Queer Film Festival, KQFF)는 성소수자의 삶을 밀도 있게 바라보는 영화제로서,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높이고, 성소수자의 인권과 문화 증진을 위해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퀴어넘다”이다. 한국퀴어영화제집행위원회는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앞에 그어졌던 수많은 선들, 우리는 그 경계를 넘나들며 축제를 벌일 것’이라고 슬로건의 의미를 풀어냈다. 슬로건과 함께, “퀴어 시네마의 새로운 도약”, “연대와 소통, 그리고 퀴어의 신체: 한퀴영이 주목한 이슈”, “관객과 어울리는 퀴어영화제”라는 세 가지 주제를 풀어내며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우리’는 단일한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극영화 《위 디 애니멀스 (We the Animals)》, 폐막작으로는 젠더(gender)와 섹스(sex)의 고정적인 관념을 허무는 다큐멘터리 《젠더블렌드 (Genderblend)》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손수현, 콘텐츠 크리에이터 수낫수가 맡았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앨범 및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강아솔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폐막식 사회는 문화평론가 손희정이 맡았으며,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키라라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특별전 [믹스앤매치: 여성국극&보깅댄스]는 2018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에 참여 중인 정은영 감독의 〈정동의 막〉, 〈유예극장〉을 통해 여성국극의 퀴어한 멋을 보여줄 예정이며, 드랙킹 아티스트 아장맨의 퍼포먼스가 파격적으로 영화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9 제19회 한국퀴어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kqff.co.kr)와 공식 SNS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대한극장 홈페이지(www.daehancinema.co.kr/)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 "[별첨1]"부터는 보도자료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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