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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 축제 전체 기간 동안 서울퀴어퍼레이드, 한국퀴어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들 펼쳐질 예정 -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진행 준비 중 - 올해 슬로건은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 시민사회의 연대의 의미를 담아내 |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Seoul Queer Culture Festival, SQCF)가 오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축제 전체 기간 동안 두 메인 행사인 서울퀴어퍼레이드, 한국퀴어영화제와 함께 레인보우 굿즈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에 중점을 둔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올해 또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도, 각 행사 및 프로그램별 오프라인 비중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13일 조직위의 공식 매체들을 통해 발표했다. 각 행사 및 프로그램들의 일정 및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어우러져 즐기는 장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2000년부터 매해 여름 서울에서 개최되는 복합/공개/문화행사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로 구성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퀴어축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직위는 이번 발표에 앞서 지난 4일, 올해의 슬로건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를 발표했다. 슬로건은 사회적 소수자를 비롯한 시민사회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내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과 동력이 될 수 있으며, 서로 간의 연대를 통해 더 큰 걸음과 울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조직위는 서울퀴어퍼레이드 차량 참여 단위, 서울퀴어퍼레이드 퀴어공연/예술가 소개 프로그램 "다시 만난 퀴어 우리들" 참여 단위, 그리고 한국퀴어영화제 국내출품작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직위와 함께 축제의 기반을 다질 파트너십(스폰서십)에 참여할 기업, 기관, 단체 등의 단위들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단위 모집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sqcf.org/),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sqc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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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수신
각 언론사 문화부, 사회부 및 시민사회단체
발신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배포일시
2022.04.13(수)
보도일시
수신 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 이메일 contact@sqcf.org
제목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목차
- 본문 (1페이지)
비고
- 서울퀴어문화축제 공식 웹사이트 알림글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7월 15일부터 31일(전체 기간)까지 열립니다.": https://www.sqcf.org/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1157626&t=board
- 서울퀴어문화축제 공식 웹사이트 알림글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슬로건은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입니다.": https://www.sqcf.org/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1102362&t=board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 축제 전체 기간 동안 서울퀴어퍼레이드, 한국퀴어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들 펼쳐질 예정
-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진행 준비 중
- 올해 슬로건은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 시민사회의 연대의 의미를 담아내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Seoul Queer Culture Festival, SQCF)가 오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축제 전체 기간 동안 두 메인 행사인 서울퀴어퍼레이드, 한국퀴어영화제와 함께 레인보우 굿즈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에 중점을 둔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올해 또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도, 각 행사 및 프로그램별 오프라인 비중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13일 조직위의 공식 매체들을 통해 발표했다. 각 행사 및 프로그램들의 일정 및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어우러져 즐기는 장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2000년부터 매해 여름 서울에서 개최되는 복합/공개/문화행사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로 구성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퀴어축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직위는 이번 발표에 앞서 지난 4일, 올해의 슬로건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를 발표했다. 슬로건은 사회적 소수자를 비롯한 시민사회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내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과 동력이 될 수 있으며, 서로 간의 연대를 통해 더 큰 걸음과 울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조직위는 서울퀴어퍼레이드 차량 참여 단위, 서울퀴어퍼레이드 퀴어공연/예술가 소개 프로그램 "다시 만난 퀴어 우리들" 참여 단위, 그리고 한국퀴어영화제 국내출품작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직위와 함께 축제의 기반을 다질 파트너십(스폰서십)에 참여할 기업, 기관, 단체 등의 단위들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단위 모집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sqcf.org/),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sqc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