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입장문]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퀴어문화축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의 힘≫ 토론회 개최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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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수신

각 언론사 문화부, 사회부 및 시민사회단체

발신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배포일시

2024.04.08(월)

보도일시

2024.04.09(화)

문의

contact@sqcf.org(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

제목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퀴어문화축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의 힘≫ 토론회 개최

목차

- 본문

- [첨부] ≪퀴어문화축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의 힘≫ 포스터

비고

1) 토론회 참가 신청: https://bit.ly/SQCFdemocracy

2) 서울퀴어문화축제 역대 사진: https://www.sqcf.org/photo(비영리/무가공/출처표기 필)

3) 서울퀴어문화축제 연혁: https://www.sqcf.org/history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퀴어문화축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의 힘≫ 토론회 개최

-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제25회 개최를 맞아 퀴어문화축제의 민주주의적 의미와 문화적 힘에 대한 토론회 개최

-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4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열려… 참가비는 무료

- 정부 주도 행사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는 비영리 민간 문화예술행사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논의

- 10만 명 이상의 시민 참여로 만들어지는 문화적 다양성과 시민정치참여, 그 안에서 완성되는 민주주의적 가치로 퀴어문화축제 조명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시청사 지하 시민청 ’태평홀’에서 ≪퀴어문화축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의 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의 25회 개최를 맞아, 퀴어문화축제의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는 행사인 ≪퀴어문화축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의 힘≫ 토론회를 개최한다. 퀴어문화축제는 많은 성소수자 공연예술인들이 연주, 합창,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열린 무대이다. 퀴어문화축제에 방문하는 일반 참여자 역시 화려한 화장이나 복장, ‘드랙’ 등으로 평소와는 다른 자신을 자유롭게 연출한다. 모이고, 춤추고, 노래하고, 외치는 퀴어문화축제는 성소수자 대중에게 ‘명절’이라고 불린다. 또한 퀴어문화축제는 수많은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공개 집회로서의 정치적 측면도 가지고 있다. 참여자들은 차별금지법 제정 및 동성결혼 합법화, 군형법 제92조5 폐지 등 우리 사회의 법/제도적 변화를 요구한다. 이에 대해 최혜자 문화디자인자리 대표는 “퀴어문화축제는 축제의 원형을 가장 잘 간직한 행사”라고 평하기도 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는 2000년에 처음 열려 올해 제25회를 맞는, 국내 비영리 민간 축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개/복합/문화행사이다.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어우러져 즐기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뿐 아니라 성소수자의 평등한 시민권, 차별당하거나 폭력의 대상이 되지 않는 기본적인 인권을 지지하는 ‘앨라이(지지자)’ 모두에게 열린 행사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대표 행사인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작년 방문객 수는 1일 연인원 15만 명이며, 도심 행진 참가 인원은 동시 행진 인원만 3만 5천 명에 달한다.

제철음식축제, 지역특산물축제, 뮤직페스티벌 등 코로나 이후 많은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부 주최나 지원이 아닌 행사들을 위한 문화예술 보조금/지원금은 그 규모가 초라할 정도로 축소되어 문화적 다양성과 독립성을 보여주는 비영리 민간 문화예술 행사의 개최 환경은 지속적으로 열악해지고 있다. 이렇게 갈수록 어려워지는 개최 환경 속에서도 매년 10만 명 이상이 꾸준히 참석하며 행사가 열릴 때 마다 사회적 논의의 단초를 던지고 있는 퀴어문화축제의 존재는 현재 한국에서 공개/비영리/민간/문화예술 행사의 현재와 미래를 살필 수 있는 사례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4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퀴어문화축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의 힘≫으로, 광장과 거리에 모인 시민들의 축제, 퀴어문화축제의 문화적 힘과 민주주의적 가치에 대해 의논한다. 사회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홀릭(양선우)이며, 문화기획자 김민수PD, 문화디자인자리 최혜자 대표, (사)문화다움 추미경 대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한채윤 이사가 발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bit.ly/SQCFdemocracy 에서 가능하다.

문의 contact@sqcf.org




[첨부] ≪퀴어문화축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의 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