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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CF HISTORY

국내단편여름바다에 뜨는 가벼운 것들 Floating Deep Down Summer

여름바다에 뜨는 가벼운 것들 Floating Deep Down Summer

Korea┃2019┃22min┃Ⓖ┃Fiction

Director┃Hyelin Cho 조혜린

[국내단편2: 점점 더 크게 세게, 크레센도]



사진전을 준비 중인 사진작가 혜리는 오랜 친구이자 옛 연인 수영의 청첩장을 받고 혼란스러워한다. 혜리의 전시 담당자인 주현은 자신의 성적 지향에 당당할 줄 알며 자신의 감정도 숨기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던 혜리는 그런 주현에게 점점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