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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1인 릴레이 시위 열다섯 번째 날🏳️‍🌈

2022-06-09

2022년 7월 16일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개최 성공을 위해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조례상 의무인 서울광장 사용신고 접수 후 48시간 이내 수리 여부 통보도 안 지키고, 4년 연속으로 문제가 없다고 결정이 이미 났음에도 또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조직위의 서울광장 사용 수리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내 맘대로 차별적 행정, 이젠 정말 끝장내야겠죠? 그래서! 매일매일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에!! 서울시청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합니다.


💪

6월 9일, 열다섯 번째 날에는 한국성폭력상담소의 닻별님과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상근간사 황민익님이 번갈아가며 시위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두 분의 짧은 소감 들어볼까요?


✉️

닻별: 자긍심의 달에 시청광장을 열어젖히려 1인 시위를 하니까 감회가 참 새로웠어요. 정장 입은 사람들 틈에 무지개 플래그를 두르고 서 있자니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퀴퍼에 온 기분도 들었고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나가며 피켓을 보고 가셨는데요, 서울시가 시청광장을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에게 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성소수자도 시민이니까요. 시청광장이 무지개 플래그로 가득 차는 7월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황민익: 제게 퀴어문화축제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 외 모든 곳에서 지워지고 차별당하는 우리가 "여기 있다."라며 안전하게 목놓아 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든 평등의 장인 퀴어문화축제를 서울시는 조례도, 원칙도 무시한 채 지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투쟁하여 마땅하고 당연한 우리의 축제를 지킬 것입니다. 

서울시는 혐오와 차별의 행정을 단호하게 끊어내고, 우리가 만든 평등의 장인 퀴어문화축제를 마주하십시오.





🌈

서울퀴어퍼레이드와 함께 하는 방법!


하나.

SNS를 통해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소식들을 널리널리 퍼뜨려주시고,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마구마구 보내주세요!


둘.

서울퀴어퍼레이드를 비롯한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혐오세력의 논리를 2022년에도 그대로 따르는 사람이 있다? 이에 대해 조목조목 따진 서울시 인권위원회의 권고문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 서울광장이용관련 성소수자 차별에 대한 서울시 인권위 권고: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09489

-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법인설립 불허가처분에 대한 권고: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32856


셋.

후원을 통해 힘을 보태주세요!

- 무지개별 가입하기 [정기후원]: https://sqcf.org/donation_method/?bmode=view&idx=3855768

- 후원계좌 입금하기 [일시후원]: 우리은행 196-211605-13-101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 해외에서 후원하기 [페이팔]: https://www.paypal.me/sqc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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