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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론은 2000년부터 20년 동안 서울퀴어문화축제 및 퀴어문화축제를 어떻게 다뤄왔을까요? [20회 기념 연속강연회 소개 -1-]

2019-05-19

언론은 축제 속 우리가 느꼈을 희열과 절망의 교차를 포착했을까요? 과연 축제 속 우리는 어떤 이야기의 일부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축제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야 할까요?

뉴스 분석을 통해 서울퀴어문화축제 관련 키워드들을 뽑아내고 그 의미망을 추적해 봅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20회 기념 연속강연회

첫 번째. 축제 속 우리는 어떤 이야기의 일부인가?- 퀴어문화축제 담론의 형성과 변이

일시: 2019.05.21(화) 19:00~21:00

장소: 낙원상가 청어람홀(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상가 5층)

참여신청: http://bit.ly/연속강연회

* 당일 현장에서의 참여신청도 가능합니다.


강사 소개: 강태경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이사, 법학박사)

심리학과 법학의 프레임으로 말의 의미를 탐구해온 연구자.

평범한 단어 뒤에 숨겨진 권력적 프레임이 ‘우리’와 ‘그들’을 어떻게 구분하는지에 주목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 더 많은 정보는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qcf.org/lectureseries



사단법인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Seoul Queer Culture Festival Organiz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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