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는 여러 방면의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서울퀴어문화축제의 특별기획으로 진행되었던 “인권과 평등을 향하는 [여행, 법]“을 통해 캐나다의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법 제도에 대해 한국에 소개했고(https://youtu.be/ZnkEQ6y3I6I), 6월 자긍심의 달을 맞아 대사관 건물에 6색 무지개 깃발을 게양하기도 했습니다.
캐나다는 2005년 전 세계 4번째로 동성 결혼이 법제화된 나라이며, 이때부터 동성 부부의 배우자로서의 동등한 권리와 입양권이 보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총리의 LGBTQ+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가 있었고, 여권에 남성 혹은 여성으로 표기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x’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세계는 퀴어하다 시리즈]에 소개되는 단위들은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대사관, 해외 기관들 중 “온라인 콘텐츠 제작 중점“ 베네핏(혜택)을 선택한 단위들입니다.
1. 주한캐나다대사관의 성소수자 관련 활동 타임라인:
주한캐나다대사관은 한국의 LGBTQ+ 인권을 위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 2015~2017
- 2015년부터 주한캐나다대사관은 매년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가
2015 제16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2016 제17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2017 제18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18.02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캐나다올림픽하우스에서 프라이드 파빌리온 운영
□ 2018.07.14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18.11
-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참가
2018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19.05.31 - 06.01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 2019.08.19
- ILGA(일가, International LGBTI Association)와 공동주관으로 “Achieving Intergenerational Justice for LGBTI+ Communities in Asia(아시아의 성소수자 공동체를 위한 세대간 정의)”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 개최
2021 제22회 서울퀴어퍼레이드 온라인 부스 참여 이미지(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1.06.28 – 07.19
- 캐나다대사관에 프라이드 깃발 게양
주한캐나다대사관에 프라이드 깃발 게양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에 프라이드 깃발 게양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1.10.02 – 03
- 프라이드 엑스포 참가
2021 프라이드 엑스포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1.10.28
- LGBTQ+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 주최
LGBTQ+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1.11.04
-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참가
□ 2021.11.06
- 대구퀴어문화축제(오프라인) 참가
2021 대구퀴어문화축제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2.02.25
- 학교 상담가들을 위한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트레이닝
학교 상담가들을 위한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트레이닝 사진: (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2.05.13
- 라이오네시스와 LGBTI+ 인권활동가∙외교관들이 함께하는 LGBTI+ 인권 네트워킹 행사
LGBTI+ 인권 네트워킹 행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LGBTI+ 인권 네트워킹 행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2. 캐나다의 성소수자 인권 증진 관련 자료:
캐나다는 캐나다 국내외에서 성소수자(LGBTQ2*)의 인권을 견고히 지지하는 나라입니다. 어느 누구도 성적 지향, 성 정체성이나 표현, 성적 특성을 이유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굳게 믿습니다. 지난 50여년 간, 성소수자 커뮤니티는 캐나다에서 법적 권리를 증진키기는데 있어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와 주 의회들은 LGBTQ2의 인권을 더 잘 보호하고자 지속적으로 법을 개정, 제정하고 있습니다.
□ 1969년
- 성인들 간의 상호 합의된 동성애의 비범죄화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1977년
- 게이 남성 이민 금지 철폐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1992년
- 동성애자의 군입대 금지 조치 해제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1995년
- 캐나다 대법원에서 ‘성적 지향’이 캐나다 인권 및 자유헌장에 차별금지근거 목록 명시되어있지는 않더라도, 동등한 차별금지근거의 효력을 가진다고 판결
□ 1996년
- 캐나다 인권법에 ‘성적 지향’이 차별금지근거로 포함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05년
- 전세계 4번째로 동성 결혼의 합법화, 배우자로서의 동등한 권리와 입양권 보장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16년
- 캐나다 의회에 프라이드 깃발을 처음으로 게양
□ 2017년
- 성적 정체성과 성적 표현을 차별 근거 금지 목록에 포함시키도록 캐나다 인권법과 형법 개정하여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과 혐오 범죄를 더 잘 보호하게 됨
- 캐나다 총리의 LGBTQ2에 대한 공식사과
- 캐나다 여권에 남성/여성으로 표기되기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X' 옵션 추가
□ 2020년
- 전환치료로 수익을 얻거나 광고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형법 개정안 발의
□ 캐나다 정부는 현재 캐나다의 성/성별 정보 관행을 현대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이는 연방 정부의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포함하여, LGBTQ가 접근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개선시키는 작업입니다. 위에 열거한 여권 표기 방법의 변화도 그 일환입니다. 2018년에 시작된 이 작업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 LGBTQ2 Action Plan
- 첫 연방 LGBTQ2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서 캐나다 정부는 고용, 건강, 주택, 안전 등의 분야에서 LGBTQ2 사람들의 실생활과 경험을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온라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 LGBTQ2, LGBTQ2S+: 캐나다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 “Two-spirit” 원주민과 기타 성별 및 성소수자를 포함하기 위해 LGBT나 LGBTQ 대신 사용한다.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때때로 Questioning), two-spirited, +(plus)의 약자.
여러 국가들의 대사관, 기관들이 참여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
그중에서도 특별히 한국의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며 함께 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자국의 상황을 함께 공유하려는 곳들이 있는데요.
6월, 전 세계적인 자긍심의 달(Pride Month)를 맞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주한캐나다대사관”입니다.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에 파트너십으로 참여하며 내건 슬로건 또한 특별한데요.
주한캐나다대사관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해 서울퀴어퍼레이드에 부스로 참여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온라인 부스로 참여했습니다.
2021년에는 여러 방면의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서울퀴어문화축제의 특별기획으로 진행되었던 “인권과 평등을 향하는 [여행, 법]“을 통해 캐나다의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법 제도에 대해 한국에 소개했고(https://youtu.be/ZnkEQ6y3I6I), 6월 자긍심의 달을 맞아 대사관 건물에 6색 무지개 깃발을 게양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서울퀴어퍼레이드 현장에서도 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주한캐나다대사관 이등서기관 알리나 관(Alina Kwan) 님과 함께🤝 인권과 평등을 향하는 [여행, 법](개별 인터뷰) 영상(https://youtu.be/ZnkEQ6y3I6I)
+ 시리즈로 이어질 퀴즈 이벤트의 힌트 들어갑니다! 밑줄 쫙- 그을 준비해 주세요🖊️
캐나다는 2005년 전 세계 4번째로 동성 결혼이 법제화된 나라이며, 이때부터 동성 부부의 배우자로서의 동등한 권리와 입양권이 보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총리의 LGBTQ+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가 있었고, 여권에 남성 혹은 여성으로 표기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x’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세계는 퀴어하다 시리즈]에 소개되는 단위들은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대사관, 해외 기관들 중 “온라인 콘텐츠 제작 중점“ 베네핏(혜택)을 선택한 단위들입니다.
1. 주한캐나다대사관의 성소수자 관련 활동 타임라인:
주한캐나다대사관은 한국의 LGBTQ+ 인권을 위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 2015~2017
- 2015년부터 주한캐나다대사관은 매년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가
2015 제16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2016 제17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2017 제18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18.02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캐나다올림픽하우스에서 프라이드 파빌리온 운영
□ 2018.07.14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18.11
-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참가
2018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19.05.31 - 06.01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 2019.08.19
- ILGA(일가, International LGBTI Association)와 공동주관으로 “Achieving Intergenerational Justice for LGBTI+ Communities in Asia(아시아의 성소수자 공동체를 위한 세대간 정의)”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 개최
일가 세미나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19.10.26
- 광주퀴어문화축제 참가
□ 2020.09.19 - 29
- 서울퀴어문화축제(온라인) 참가
□ 2021.05.17
- 이동환 목사와의 대담
이동환 목사와의 대담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1.06.27 – 07.18
- 서울퀴어문화축제(온라인) 참가
2021 제22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인권과 평등을 향하는 [여행, 법] 참여(촬영) 사진: (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2021 제22회 서울퀴어퍼레이드 온라인 부스 참여 이미지(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1.06.28 – 07.19
- 캐나다대사관에 프라이드 깃발 게양
주한캐나다대사관에 프라이드 깃발 게양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에 프라이드 깃발 게양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1.10.02 – 03
- 프라이드 엑스포 참가
2021 프라이드 엑스포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1.10.28
- LGBTQ+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 주최
LGBTQ+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1.11.04
-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참가
□ 2021.11.06
- 대구퀴어문화축제(오프라인) 참가
2021 대구퀴어문화축제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2.02.25
- 학교 상담가들을 위한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트레이닝
학교 상담가들을 위한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트레이닝 사진: (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22.05.13
- 라이오네시스와 LGBTI+ 인권활동가∙외교관들이 함께하는 LGBTI+ 인권 네트워킹 행사
LGBTI+ 인권 네트워킹 행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LGBTI+ 인권 네트워킹 행사 사진(사진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2. 캐나다의 성소수자 인권 증진 관련 자료:
캐나다는 캐나다 국내외에서 성소수자(LGBTQ2*)의 인권을 견고히 지지하는 나라입니다. 어느 누구도 성적 지향, 성 정체성이나 표현, 성적 특성을 이유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굳게 믿습니다. 지난 50여년 간, 성소수자 커뮤니티는 캐나다에서 법적 권리를 증진키기는데 있어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와 주 의회들은 LGBTQ2의 인권을 더 잘 보호하고자 지속적으로 법을 개정, 제정하고 있습니다.
□ 1969년
- 성인들 간의 상호 합의된 동성애의 비범죄화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1977년
- 게이 남성 이민 금지 철폐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1992년
- 동성애자의 군입대 금지 조치 해제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1995년
- 캐나다 대법원에서 ‘성적 지향’이 캐나다 인권 및 자유헌장에 차별금지근거 목록 명시되어있지는 않더라도, 동등한 차별금지근거의 효력을 가진다고 판결
□ 1996년
- 캐나다 인권법에 ‘성적 지향’이 차별금지근거로 포함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05년
- 전세계 4번째로 동성 결혼의 합법화, 배우자로서의 동등한 권리와 입양권 보장
(이미지 제공: 주한캐나다대사관)
□ 2016년
- 캐나다 의회에 프라이드 깃발을 처음으로 게양
□ 2017년
- 성적 정체성과 성적 표현을 차별 근거 금지 목록에 포함시키도록 캐나다 인권법과 형법 개정하여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과 혐오 범죄를 더 잘 보호하게 됨
- 캐나다 총리의 LGBTQ2에 대한 공식사과
- 캐나다 여권에 남성/여성으로 표기되기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X' 옵션 추가
□ 2020년
- 전환치료로 수익을 얻거나 광고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형법 개정안 발의
□ 캐나다 정부는 현재 캐나다의 성/성별 정보 관행을 현대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이는 연방 정부의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포함하여, LGBTQ가 접근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개선시키는 작업입니다. 위에 열거한 여권 표기 방법의 변화도 그 일환입니다. 2018년에 시작된 이 작업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 LGBTQ2 Action Plan
- 첫 연방 LGBTQ2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서 캐나다 정부는 고용, 건강, 주택, 안전 등의 분야에서 LGBTQ2 사람들의 실생활과 경험을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온라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 LGBTQ2, LGBTQ2S+: 캐나다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 “Two-spirit” 원주민과 기타 성별 및 성소수자를 포함하기 위해 LGBT나 LGBTQ 대신 사용한다.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때때로 Questioning), two-spirited, +(plus)의 약자.
웹사이트: https://www.canadainternational.gc.ca/korea-c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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