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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1인 릴레이 시위 두 번째 날🏳️‍🌈

2022-05-19

2022년 7월 16일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개최 성공을 위해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조례상 의무인 서울광장 사용신고 접수 후 48시간 이내 수리 여부 통보도 안 지키고, 4년 연속으로 문제가 없다고 결정이 이미 났음에도 또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조직위의 서울광장 사용 수리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내 맘대로 차별적 행정, 이젠 정말 끝장내야겠죠? 그래서! 매일매일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에!! 서울시청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합니다.


💪

5월 19일, 두 번째 날에는 에디님과 수달님이 번갈아가며 시위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두 분의 짧은 소감 들어볼까요?


✉️

에디: 아현동 주민 박에디입니다. 오늘 서울시청 후문에서 2022년 서울퀴퍼 시청광장 사용신고 즉각 수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에 수달샘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시위를 시작하자 ‘잘났다’라며 혀를 차며 지나가는 시민을 만나게 됩니다. 시청광장은 잘났든 못났든 기준에 맞다면 당연히 사용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광장입니다. 퀴퍼 개최를 떠나 이런 혐오와 차별로부터 우리의 광장을 퀴어력으로 찾는 건 시민으로서 당연히 수행해야 할 의무라 강려크 하게 믿습니다. 즐거운 우리 퀴퍼 우리 손으로 지켜요!


✉️

수달: 시청 한 귀퉁이, 퀴어퍼레이드 허가를 위한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날씨가 찾아왔지만,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 차가운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차갑지만은 않았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눈길로 바라보는 시선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행정을 펼쳐야 합니다. 차별을 넘는 행정, 그리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벽 없는 행정을 펼쳐야할 것 입니다. 비록, 오늘은 1명이 서있지만 그 한 명이 모여 더 많은 사람을 이룰 것이고, 우리는 차별 없는 서울,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서울퀴어퍼레이드를 만들어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

서울퀴어퍼레이드와 함께 하는 방법!


하나.

SNS를 통해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소식들을 널리널리 퍼뜨려주시고,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마구마구 보내주세요!


둘.

서울퀴어퍼레이드를 비롯한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혐오세력의 논리를 2022년에도 그대로 따르는 사람이 있다? 이에 대해 조목조목 따진 서울시 인권위원회의 권고문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 서울광장이용관련 성소수자 차별에 대한 서울시 인권위 권고: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09489

-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법인설립 불허가처분에 대한 권고: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32856


셋.

후원을 통해 힘을 보태주세요!

- 무지개별 가입하기 [정기후원]: https://sqcf.org/donation_method/?bmode=view&idx=3855768

- 후원계좌 입금하기 [일시후원]: 우리은행 196-211605-13-101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 해외에서 후원하기 [페이팔]: https://www.paypal.me/sqc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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