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는 한국에선 처음인 커밍아웃한 주한 대사 동성 부부, 주한 뉴질랜드 대사 필립 터너 분과 이케다 히로시 분의 연대 발언(https://youtu.be/oNv9pKXPBmY)이 서울퀴어퍼레이드에서 진행되었으며, 2021년에는 “한-호 수교 60주년 기념 호주 특별전”이 한국퀴어영화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특별전에 대해 주한 호주 대사 캐서린 레이퍼 분께서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https://youtu.be/-vsMOeenEuQ).
뉴질랜드는 군대 내 성소수자 인권 지수가 1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트랜스젠더로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조지나 베이어 분이 계신 나라이기도 하죠.
호주에서는 이번 5월에 호주 최초로 아시아계로서, 또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서 외교장관으로 임명된 페니 웡 분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호주의 외교통상부는 다양성과 포용 증진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판단, LGBTI 직원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제공: 주한뉴질랜드대사관, 주한호주대사관)
※ [세계는 퀴어하다 시리즈]에 소개되는 단위들은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대사관, 해외 기관들 중 “온라인 콘텐츠 제작 중점“ 베네핏(혜택)을 선택한 단위들입니다.
1. 주한뉴질랜드대사관의 성소수자 관련 활동 타임라인:
뉴질랜드는 매년 IDAHOT, Pride months 등 많은 캠페인을 sns 및 직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적극 홍보 및 참여 중 입니다.
□ 2016.06.11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여
□ 2017.07.15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여
□ 2018.07.14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여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 사진 제공: 주한뉴질랜드대사관)
□ 2019.05
- IDAHOBIT2019
□ 2019.05.31~06.01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여
2019 제20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뉴질랜드대사관)
□ 2019.08
- ILGA(일가, International LGBTI Association) Asia Regional Conference Reception 호주 대사관과 공동 주최
□ 2019
- 인천퀴어문화축제 참여
□ 2020.09.19~29
- 서울퀴어문화축제(Online) 참여
□ 2021
- 뉴질랜드 Pink Shirt Day(핑크 셔츠 데이): 다양성을 기념하고, 괴롭힘(왕따)을 방지 하는 캠페인 뉴질랜드‘핑크 셔츠의 날’을 기념.
핑크 셔츠 데이 사진(사진 제공: 주한뉴질랜드대사관)
□ 2021.06.27~07.18
- 서울퀴어문화축제(Online) 참여
2. 뉴질랜드의 성소수자 인권 증진 관련 자료:
함께 만들어가는 자부심
함께 만들어가는 놀라운 뉴질랜드
□ 뉴질랜드는 모든 부문에서 활짝 열린 사회입니다. 진보적인 가치관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뉴질랜드는 LGBTQI(성소수자) 권리 부문에서도 앞서가고 있습니다.
-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가 중 최초로 동성 결혼 합법화.
- 뉴질랜드 군, 군대 내 성소수자 인권 지수 1위 차지.
- 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정치인 배출.
□ 주요 법안 및 정책
- 1986 년 동성애법 개정안: 16세 이상의 남성 간의 동성애 합법화.
- 1993 년 인권법: 성적 지향성을 근거로 한 차별 금지
- 2013 년 결혼 (결혼의 정의) 관련 개정안: 동성결혼 합법화.
- 범죄 기록 (과거 동성애 금지법 위반 기록 말소) 법안: 1986 년 이전 동성애로 기소된 이들의 기소 기록 말소 청구 허용. 2018 년 3월 국회 통과.
□ 사회에 미친 영향
- 뉴질랜드에서는 수년간의 변화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두 가지 요소는 여론과 법적 정책 변화이며, 이 둘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 뉴질랜드는 모든 정부 기관 및 공동체에서 성소수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하고 있으며, 중점 부문은 보건과 교육입니다.
주한호주대사관은 성 소수자의 존엄권, 자유권, 평등권 지지를 위해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0회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다.
호주에서는 인권은 보편적, 불가분적, 상호의존적이며 모든 사람은 성적 또는 성별의 정체성에 상관없이 평등과 법적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믿고 있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시민사회와 인권 운동가들이야말로 성 소수자 인권을 증진시키고 관련 여론을 환기시키는 데 있어 핵심 요소이다. 호주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성 소수자 인권과 보편적 인권을 지지한다”며 한국 성 소수자 커뮤니티의 제 20회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최 대사는 또한 “이러한 퀴어문화축제는 권익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기리는 자리이다. 존중과 포용을 통해 우리 사회 각각의 구성원의 권익을 신장하여 출신, 신념,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상관없이 각자 최대한의 능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대사는 “보편적인 인권과 전 세계 성 소수자에 대한 폭력∙차별 종식 옹호는 유엔 인권위원회 가입국인 호주 정부의 10대 우선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여러 국가들의 대사관, 기관들이 참여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
그중에서도 특별히 한국의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며 함께 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자국의 상황을 함께 공유하려는 곳들이 있는데요.
6월, 전 세계적인 자긍심의 달(Pride Month)를 맞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주한뉴질랜드대사관”과 “주한호주대사관”입니다.
🇳🇿🇦🇺 두 대사관 모두 독특한 방식으로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한 바 있는데요! 🇦🇺🇳🇿
주한뉴질랜드대사관과 주한호주대사관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해 서울퀴어퍼레이드에 부스로 참여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온라인 부스로 참여했습니다.
2019년에는 한국에선 처음인 커밍아웃한 주한 대사 동성 부부, 주한 뉴질랜드 대사 필립 터너 분과 이케다 히로시 분의 연대 발언(https://youtu.be/oNv9pKXPBmY)이 서울퀴어퍼레이드에서 진행되었으며, 2021년에는 “한-호 수교 60주년 기념 호주 특별전”이 한국퀴어영화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특별전에 대해 주한 호주 대사 캐서린 레이퍼 분께서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https://youtu.be/-vsMOeenEuQ).
올해 서울퀴어퍼레이드 현장에서도 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한국에선 처음인 커밍아웃한 주한 대사 동성 부부, 주한 뉴질랜드 대사 필립 터너 분과 이케다 히로시 분의 연대 발언 영상(https://youtu.be/oNv9pKXPBmY)
캐서린 레이퍼 대사님께서 직접 소개해주시는 [한-호 수교 60주년 기념 호주 특별전]🇦🇺 영상(https://youtu.be/-vsMOeenEuQ)
+ 시리즈로 이어질 퀴즈 이벤트의 힌트 들어갑니다! 밑줄 쫙- 그을 준비해 주세요🖊️
뉴질랜드는 군대 내 성소수자 인권 지수가 1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트랜스젠더로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조지나 베이어 분이 계신 나라이기도 하죠.
호주에서는 이번 5월에 호주 최초로 아시아계로서, 또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서 외교장관으로 임명된 페니 웡 분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호주의 외교통상부는 다양성과 포용 증진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판단, LGBTI 직원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제공: 주한뉴질랜드대사관, 주한호주대사관)
※ [세계는 퀴어하다 시리즈]에 소개되는 단위들은 2022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대사관, 해외 기관들 중 “온라인 콘텐츠 제작 중점“ 베네핏(혜택)을 선택한 단위들입니다.
1. 주한뉴질랜드대사관의 성소수자 관련 활동 타임라인:
뉴질랜드는 매년 IDAHOT, Pride months 등 많은 캠페인을 sns 및 직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적극 홍보 및 참여 중 입니다.
□ 2016.06.11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여
□ 2017.07.15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여
□ 2018.07.14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여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 사진 제공: 주한뉴질랜드대사관)
□ 2019.05
- IDAHOBIT2019
□ 2019.05.31~06.01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여
2019 제20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뉴질랜드대사관)
□ 2019.08
- ILGA(일가, International LGBTI Association) Asia Regional Conference Reception 호주 대사관과 공동 주최
□ 2019
- 인천퀴어문화축제 참여
□ 2020.09.19~29
- 서울퀴어문화축제(Online) 참여
□ 2021
- 뉴질랜드 Pink Shirt Day(핑크 셔츠 데이): 다양성을 기념하고, 괴롭힘(왕따)을 방지 하는 캠페인 뉴질랜드‘핑크 셔츠의 날’을 기념.
핑크 셔츠 데이 사진(사진 제공: 주한뉴질랜드대사관)
□ 2021.06.27~07.18
- 서울퀴어문화축제(Online) 참여
2. 뉴질랜드의 성소수자 인권 증진 관련 자료:
함께 만들어가는 자부심
함께 만들어가는 놀라운 뉴질랜드
□ 뉴질랜드는 모든 부문에서 활짝 열린 사회입니다. 진보적인 가치관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뉴질랜드는 LGBTQI(성소수자) 권리 부문에서도 앞서가고 있습니다.
-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가 중 최초로 동성 결혼 합법화.
- 뉴질랜드 군, 군대 내 성소수자 인권 지수 1위 차지.
- 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정치인 배출.
□ 주요 법안 및 정책
- 1986 년 동성애법 개정안: 16세 이상의 남성 간의 동성애 합법화.
- 1993 년 인권법: 성적 지향성을 근거로 한 차별 금지
- 2013 년 결혼 (결혼의 정의) 관련 개정안: 동성결혼 합법화.
- 범죄 기록 (과거 동성애 금지법 위반 기록 말소) 법안: 1986 년 이전 동성애로 기소된 이들의 기소 기록 말소 청구 허용. 2018 년 3월 국회 통과.
□ 사회에 미친 영향
- 뉴질랜드에서는 수년간의 변화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두 가지 요소는 여론과 법적 정책 변화이며, 이 둘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 뉴질랜드는 모든 정부 기관 및 공동체에서 성소수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하고 있으며, 중점 부문은 보건과 교육입니다.
웹사이트: https://www.mfat.govt.nz/kr/countries-and-regions/asia/republic-of-korea-south/new-zealand-embassy/?l=ko_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zembassykore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zinkorea/
트위터: https://twitter.com/PTurnerNZ
3. 주한호주대사관의 성소수자 관련 활동 타임라인:
□ 2016.06.11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 2017.07.15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 2018.07.14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호주대사관)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호주대사관)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 부스 참여 사진(사진 제공: 주한호주대사관)
□ 2019
- ILGA(일가, International LGBTI Association) Asia Regional Conference Reception 뉴질랜드 대사관과 공동 주최
□ 2019
-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
□ 2019.05.31~06.01
-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 2020.09.19~29
- 서울퀴어문화축제(Online) 참가
□ 2021.06.26~07.18
- 서울퀴어문화축제(Online) 참가(한국퀴어영화제 “한-호 수교 60주년 기념 호주 특별전” 포함)
4. 호주의 성소수자 인권 증진 관련 자료:
□ 호주 첫 성소수자 외교장관 페니 웡 기사
- [이슈 In] 호주 첫 중국계·성소수자 외교장관 페니 웡에 쏠린 시선 | 연합뉴스 (yna.co.kr) 2022-05-26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5133500501?input=1179m
□ 호주 외교통상부 LGBTI 근로전략
- 호주 외교통상부 업무 전략 중에는 다양성과 포용 증진이 국익에 부합된다고 판단, LGBTI 직원의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를 보장하기 위한 LGBTI 근로전략을 수립하여 운영 중. 호주 외교통상부 직원 중 5%가 성소수자(2018년 수치 기준).
- Lesbian, Gay, Bisexual, Trans or Gender Diverse and/or Intersex (LGBTI) Workplace Strategy 2018-21 | Australian Government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dfat.gov.au) https://www.dfat.gov.au/about-us/publications/Pages/lgbti-workplace-strategy-2018-21#toc-531682073
□ 2019년도 보도자료
호주, 퀴어문화축제 지지
주한호주대사관은 성 소수자의 존엄권, 자유권, 평등권 지지를 위해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0회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다.
호주에서는 인권은 보편적, 불가분적, 상호의존적이며 모든 사람은 성적 또는 성별의 정체성에 상관없이 평등과 법적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믿고 있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시민사회와 인권 운동가들이야말로 성 소수자 인권을 증진시키고 관련 여론을 환기시키는 데 있어 핵심 요소이다. 호주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성 소수자 인권과 보편적 인권을 지지한다”며 한국 성 소수자 커뮤니티의 제 20회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최 대사는 또한 “이러한 퀴어문화축제는 권익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기리는 자리이다. 존중과 포용을 통해 우리 사회 각각의 구성원의 권익을 신장하여 출신, 신념,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상관없이 각자 최대한의 능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대사는 “보편적인 인권과 전 세계 성 소수자에 대한 폭력∙차별 종식 옹호는 유엔 인권위원회 가입국인 호주 정부의 10대 우선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southkorea.embassy.gov.au/seolkorean/home.html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ustralia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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