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Seoul Queer Culture Festival Organiz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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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성심은 동성애자이며 비정규직 시간강사 여성이다. 이 영화는 성심과 비슷한 위치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슬픔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편지이다. 철학자 스피노자의 삶을 통해 깨달은 바를 성심을 통해 전하고 싶었다.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이를 뒤늦게 이해하게 됐을 때의 순간을 그리고 싶었다.
감독 홍지영
2018 <유령, The Specter>
2018, <스피노자의 편지, A Letter From Spinoza>
2016, <아모르, 아모르 빠티, Amor, Amor Fati>
2014, <밤의 새, The Nightbird>
각본 감독 : 홍지영
프로듀셔: 박진영
촬영: 조웅희
조명: 이장환
미술: 김윤진
편집: 홍지영, 황가
사운드: 이승준
음악: 마준호